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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예술인복지재단

언론보도

[보도자료] 한국예술인복지재단, 예술계 전자계약 서비스 이용 지원
20.12.10 | View 983
한국예술인복지재단,
예술계 전자계약 서비스 이용 지원


▶ 전자계약 서비스 플랫폼 ㈜모두싸인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방안 마련
▶ 계약의 주체인 문화예술기획업자가 1년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비용 지원

□ 한국예술인복지재단(대표 정희섭, 이하 재단)이 12월 10일(목)부터 예술계 서면계약 체결 문화 정착을 위해 모바일이나 PC로 간편하게 계약을 체결할 수 있는 전자계약 서비스를 지원한다.
 
□ 재단은 이번 서비스 지원을 위해 지난 11월 27일(금), 비대면 전자계약 서비스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는 (주)모두싸인과 업무협약(MOU)을 맺고 ▲ 문화예술분야 서면계약 정착을 위한 전자계약 서비스 이용 지원 ▲ 문화예술기획업자 등을 위한 특별할인 요금제 지원 ▲ 문화예술기획업자 등을 위한 전자계약 서비스 활용 관련 홍보 및 교육 등에 대한 상호협력 방안을 마련했다.
 
□ 이를 바탕으로 재단은 예술계의 서면계약 체결을 독려하기 위해 ㈜모두싸인의 전자계약 서비스를 문화예술기획업자가 1년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. 전자계약 서비스를 이용하면 계약서(문서) 업로드 및 전송, 체결, 계약서 보관 및 관리까지 한 번에 처리할 수 있으며, 계약서를 상대방의 이메일/카카오톡으로 전송할 수 있어 시공간의 제약 없이 계약을 체결할 수 있다.
 
□ 전자계약 서비스 이용 신청은 12월 10일(목)부터 한국예술인복지재단 홈페이지(www.kawf.kr)에서 가능하며, 예산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. 자세한 내용은 한국예술인복지재단(☎ 02.3668.0200)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.
 
□ 한국예술인복지재단 김석진 사회보장부장은 “계약을 맺는 주체인 문화예술기획업자들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전자계약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, 예술계의 서면계약 체결률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.”며, “오늘(12월 10일)부터 시행되는 예술인 고용보험에 가입하기 위해서는 계약서가 꼭 필요한 만큼 예술계 서면계약 체결 문화가 정착되도록 다방면으로 노력을 지속하겠다.”고 말했다. 

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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