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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예술인복지재단

언론보도

[보도자료] 문화예술계 성폭력 예방교육 전문강사 본격적 활동 시작
20.01.30 | View 1757
문화예술계 성폭력 예방교육 전문강사 본격적 활동 시작
 
‣ 한국예술인복지재단, 2020년 문화예술계 성폭력 예방교육 전문강사 워크숍
‣ 2019년 신규 위촉강사 17명 포함, 총 36명의 강사가 예술계 맞춤형 교육 진행


□ 문화체육관광부(장관 박양우) 산하 한국예술인복지재단(대표 정희섭)은 1월 30일(목) 오후 2시 서울역에 위치한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세미나실에서 문화예술계 성폭력 예방교육 전문강사 워크숍을 개최했다.
 
□ 워크숍은 문화예술계 성폭력 예방교육 전문강사의 본격적인 활동에 앞서 강의력 향상과 정보 제공을 위해 마련되었다. 문화예술계 성폭력 피해 신고접수 기관의 사업과 2020년도 예방교육 계획을 공유하고 문화예술계 성폭력 예방교육 콘텐츠 사업 및 각종 교육자료 이용방법을 소개했다. 2019년 신규 강사 위촉장 수여도 함께 진행되었다.
 
□ 문화체육관광부와 재단은 2018년부터 예술인을 대상으로 문화예술계 전문 강사 양성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, 교육은 양성평등기본법에 따라 성희롱 예방교육 강사 등 전문 인력 양성 사업을 수행하는 양성평등교육진흥원이 담당했다.
 
□ 위촉된 강사들은 서류 심사 후 성평등 정책, 성폭력 관련 법, 피해자 지원 체계, 문화예술계 현황 등이 포함된 총 80시간의 교육과정을 수료하고 위촉평가를 통과하였다. 이들은 예술인이면서 동시에 성폭력 예방교육 전문강사로서 문화예술계 맞춤형 예방교육을 진행하게 된다.
 
□ 2018년 19명의 강사가 배출되었고, 2019년도에도 17명의 신규 강사가 위촉되었다.
 
□ 재단 정희섭 대표는 “강사 양성 이후 보수교육과 강사 역량강화 교육을 통해 전문강사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”이라며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할 강사들의 활동에 큰 기대를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.
 
 붙임 관련 행사사진 각 2부. 
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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