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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예술인복지재단

언론보도

[보도자료] 『창작준비금 지원사업』 제도개선을 위한 공청회 개최
17.12.19 | View 1721
□ 문화체육관광부(장관 도종환, 이하 문체부)와 한국예술인복지재단(대표 직무대행 정철, 이하 재단)은 12월 20일(수) 오후 2시부터 대학로 예술가의집에서 ‘『창작준비금 지원 사업』제도개선을 위한 공청회’를 개최한다.
 
□ 창작준비금 지원 사업은 예술인들이 예술 외적 요인으로 예술 창작활동을 중단하는 상황에 이르지 않도록 보호하고, 특히 경제적 지원을 함으로써 지속적이고 안정적으로 예술 활동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장려하는 사업이다. 2015년부터 시작된 동 사업은 매년 규모가 확대되어 올해 4,014명의 예술인을 지원하였다.
 
□ 이번 공청회는 한정적인 예산으로 야기되는 선정기준 및 공정성 문제 등에 대한 개선책을 강구하기 위함이다. 재단은 이를 위해 예술활동증명 완료 예술인 약 45,000명을 대상으로 창작준비금 지원사업의 선정기준·방식, 지원 금액, 지급방식, 제도개선 사항 등에 대해 묻는 설문조사를 진행하였으며, 이번 공청회에서 그 결과를 공유하고 현장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.
 
□ 한국보건사회연구원 ▲김태완 박사의 “창작준비금 지원사업의 나아가야 할 방향”에 대한 기조발제에 이어 ▲김상철(예술인 소셜유니온), ▲이상우(한국영화감독협회), ▲방지영(서울연극협회), ▲최영갑(충북문화재단) 등이 전문가 패널 토론 및 종합토론에 참여할 예정이다.
 
□ 한국예술인복지재단 관계자는 “이번 공청회를 통해 예술인의 의견을 수렴하여 창작준비금 지원 사업 제도 개선의 실효성을 높일 것”이라며 “함께 행정서비스 제도를 개선하는 큰 의미가 있고, 이를 사업에 적극 반영할 계획”이라고 밝혔다.
 
붙임 1. 2017『창작준비금 지원 사업』제도개선을 위한 공청회 개요
2. 창작준비금 제도개선 전수조사 통계산출 결과. 끝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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